커리어 중반에 접어든 직장인들은 흔히 길을 잃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다음 챕터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하지 못해 일시적인 혼란을 겪고 있을 뿐입니다.
15년 차의 한 직장인이 "내가 길을 잃은 것 같다"는 말을 반복했다. 객관적인 지표는 어디서도 길을 잃지 않았다. 평판도, 연봉도, 직책도 안정적이었다.
단지 다음 5년의 그림이 흐릿했다. 그것이 "길을 잃었다"라는 말로 번역되어 있었다.
커리어 중반은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지, 이전 챕터의 실패가 아니다. 그러나 그 전환의 순간은 위기처럼 느껴진다. 이전의 성공 공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일 분야의 정밀한 컨설팅만으로 충분히 명료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가 필요했던 것은 인생 전체의 재설계가 아니라, 다음 챕터의 구체적인 좌표였다.
4주의 과정을 거쳐 그는 분명한 다음 단계를 가지고 회사로 돌아갔다. 이직도 창업도 아니었다. 단지 그가 자신의 다음 5년을 그릴 수 있게 됐을 뿐이다.
“한 챕터가 끝나고 다음 챕터가 열리는 시기, 우리는 종종 그것을 위기로 착각합니다.”


